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 2의 차유람' 한주희, "5년간 남자친구 없어…결혼하고 싶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제 2의 차유람' 한주희, "5년간 남자친구 없어…결혼하고 싶다"


'제 2의 차유람' 한주희, "5년간 남자친구 없어…결혼하고 싶다" 사진=MBC sports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새로운 당구계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아마추어 당구선수 한주희(30)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미녀 당구 심판' 타이틀을 받으며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제 2의 당구 여신'등 찬사를 보냈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 프로선수에게 6개월간 레슨도 받았지만 정작 레슨을 관둔 뒤 당구에 더 빠지게 됐다"며 당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 본업이당구 대회 심판은 아니다"며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