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txt="▲롯데아이행복카드 출시 두 달 만에 10만매 돌파";$size="300,207,0";$no="20150304103332896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지난달 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이후 신청자수가 2배 이상 급증, 가족간 입소문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육아 방송프로그램에서 출연 중인 이서언·서준 쌍둥이형제와 엄마 문정원씨가 '롯데아이행복카드’의 모델로 방송CF, 포털사이트, 신문 광고 등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롯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3월 말까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고객에게 포인트를 최대 2만점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은 물론 쇼핑·키즈·헬스 등 육아와 직결된 혜택을 담았다. 롯데마트(몰)·롯데홈쇼핑(아이몰)·G마켓·인터파크·옥션·베페몰·제로투세븐닷컴 5%, 토이저러스·키자니아 30%, 병의원·약국 업종 5% 할인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학원·학습지, 유원지·놀이시설 업종, 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10% 할인과 모든 통신사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매월 2000원 할인도 가능하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국 지자체 주민센터 및 롯데아이행복 발급전문 상담조직(1899-4282)을 통해 가능하다.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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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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