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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객위주 조직개편…새 사업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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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능 강화, 기술이전·임업장비인증 등 새 사업 및 산림산업 확대 업무…중·장기적 전략경영체계 달성, 지원부서 인력 줄여 ‘4본부 1센터 11팀’으로 바뀌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4일 고객중심서비스 강화 및 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민원기능 강화를 비롯하여 기술이전·임업장비인증 등 새 사업 및 산림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보강으로 조직의 중·장기적 전략경영체계 달성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원부서 인력은 줄이고 대국민서비스를 위한 사업부서를 보강한 ‘4본부 1센터 11팀’(종전 4본부 1단 11팀)으로 바뀐다.


조직개편 핵심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정책 이행, 고객서비스업무 통합운영,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사업실행력 강화란 대내외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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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직의 군살빼기계획에 따라 통합·개편된 기획운영본부의 전략기획팀은 기획·조직·평가업무를 체계적으로 하는 역할을 맡는다.


새로 만들어진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는 교육관련 업무의 일원화와 CS(Customer Service) 업무 집중·확대 및 연구개발(R&D)사업 관리·기술거래 등의 새 업무를 찾아 개발하는 기능으로 커진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개편은 2012~2014년 사업 바탕 만들기를 끝내고 새 발돋움 시기를 맞아 역할을 본격 키울 사업조직 재정비와 사업실행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를 강화하고 임업진흥의 새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한국임업진흥원 인사 내용>
<본부장> ▲임업소득본부(옛 산업지원본부) 본부장 변재경 ▲목재산업본부(옛 인증평가본부) 본부장 도금현 ▲산림정보본부장 김재성 <팀장> ▲전략기획팀장 강승모 ▲운영지원팀장 오왕수 ▲소득지원팀장 선주남 ▲조사관리팀장 여진기 ▲산업지원팀장 박병수 ▲시험평가팀장 강인애 ▲산림인증팀장 손석규 ▲임업경제팀장 서수안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장 이승학 <감사실> ▲검사역 조병훈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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