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사물인터넷 테마주 텔레필드가 급등세다.
4일 오전9시19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일대비 305원(9.31%) 오른 3580원을 기록 중이다. 텔레필드 주가는 전일 14.91%까지 치솟으며 사흘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지난달 26일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사물인터넷 진흥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삼성전자와 시스코의 최고경영진 회동 소식이 매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텔레필드는 사물인터넷 관련 게이트웨이, 배터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부문의 매출 비중은 3.3% 수준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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