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일까지 ‘빙고버거 2종+콜라(M) 1개+모짜볼 1세트’ 490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FC가 입학 시즌이 시작된 3월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스쿨팩’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스쿨팩’은 ‘빙고버거 2종+콜라(M) 1개+모짜볼 1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단품 대비 약 36% 할인한 4900원이다.
‘빙고버거’는 10~20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줄인 실속 메뉴로,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 패티 위에 새콤달콤한 레드쳐트니 소스를 더한 ‘커넬치킨버거’와 그릴 치킨 패티와 풍부한 갈릭향의 데리갈릭 소스가 조화로운 ‘그릴치킨버거’ 2종이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인 ‘모짜볼’은 쫄깃한 도우 안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도우 컬러에 따라 ‘플레인’과 ‘먹물’ 2종이 한 세트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학기 초, 친구들과 모인 즐거운 자리에 KFC가 함께 하길 바라며 스쿨팩 행사를 기획했다”며 “10~20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구성은 물론 부담을 줄인 가격에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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