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 맞이 캐릭터 적용.. 양치 거부감 낮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파워레인저, 쿠키런, 키티 캐릭터를 적용한 '페리오 키즈 양치세트'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와 모바일 게임 캐릭터인 '쿠키런', 사랑스러운 '키티'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어린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의 성장단계별 구강 크기와 손 크기에 맞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한 칫솔 2개를 비롯해 치약, 양치컵으로 구성해 신학기를 맞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페리오 키즈 칫솔은 말랑한 칫솔 쿠션 헤드로 잇몸 손상을 방지해 주고, 부드러운 칫솔모로 잘 닿지 않는 치아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칫솔대는 어린이가 칫솔을 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엄지 손가락을 놓는 곳에 엄지 고무를 적용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페리오 키즈 치약은 저연마·저자극 처방으로 연약한 어린이의 치아를 보호해준다. 치아의 구성 성분인 칼슘과 인을 함유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각 65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