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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외 일정 마치고 비밀리에 귀국…'폴라리스'와 법적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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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외 일정 마치고 비밀리에 귀국…'폴라리스'와 법적공방 격화


클라라, 해외 일정 마치고 비밀리에 귀국…'폴라리스'와 법적공방 격화 클라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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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클라라가 홍콩 일정을 마친 후 비밀리에 귀국했다. 이에 소속사를 상대로 한 소송 공방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클라라는 홍콩 영화 스케줄을 마친 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1월 18일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이밖에 여러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클라라는 그동안 갈등을 빚어 온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폴라리스는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클라라가 제기했던 민사소송 관련 답변서를 제출했다.


현재 양측의 입장이 모두 법원에 제출됐기 때문에 재판부는 이를 수렴해 쟁점 사항을 취합한 후 첫 공판 날짜를 정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클라라는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이어 클라라와 회장과 나눴던 메신저가 공개돼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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