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독일 증시가 3 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날보다 0.08% 상승한 1만1410.36에 마감했다. 지난 달 26일 이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9% 내린 6940.64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69% 하락한 4,917.32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23% 떨어진 391.29를 기록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개장 초반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실시를 앞두고 상승했으나 이후 증가세가 둔화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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