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깜짝 데이트' 최초 공개 "군입대 앞두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개 연애중인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압구정동 '깜짝 데이트'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12월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박한별과 정은우가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국숫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서울신문에 의해 포착됐다.
정은우는 아이보리 색상의 터틀넥 니트를 입은 점잖은 차림이었고 박한별은 블랙 티셔츠에 스냅백을 뒤로 쓰고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정은우 박한별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주위를 의식하지도 않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은 해당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정은우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구관모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정은우는 올해 하반기에 입대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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