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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피에타'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니 "진짜 안 하려고 했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조민수, '피에타'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니 "진짜 안 하려고 했어…"

조민수, '피에타'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니 "진짜 안 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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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민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민수의 영화 '피에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조민수는 지난 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출연작 '피에타(2012)'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영화 '피에타'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거듭났지만, 처음에는 출연을 망설였다고 말하며 "김기덕 감독님 영화는 내가 그리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보고 나면 항상 저 분이 여자한테 왜 저러실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르고, 불편했다"며 "'피에타'가 들어왔을 때도 대본을 보지 않고 감독님 먼저 만나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피에타'를 함께 작업하며 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그는 "대본을 보고 '불편하지 않은 방향이 뭔가'를 계속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힘들지 않았냐고 하는데 나는 너무 행복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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