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투자자 1개, 재무적투자자 4개 오는 9일부터 5주 간 예비실사…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산업은행은 금호산업 주식매각 입찰적격자로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호반건설은 전략적투자자(SI), 나머지 4개사는 재무적투자자(FI)다.
이날 산업은행으로부터 입찰적격 선정결과를 통지받은 SI, FI들은 오는 9일부터 5주 간 금호산업에 대한 예비실사를 벌일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내달 말 입찰제안서를 접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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