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빚은 몸매' 유승옥, 당찬 목표 화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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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가요'에 출연한 유승옥의 목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옥은 2014년 10월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관한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에서 모델 3위로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국내 대표 자격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한 유승옥은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Top5에 올랐다.
당시 유승옥은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로 매년 연말 패션쇼를 열고 있다. 이 패션쇼는 '꿈의 무대'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여성 모델에게만 허락된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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