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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암바로 14초 만에 제압하고 5차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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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암바로 14초 만에 제압하고 5차 방어 성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잘 알려진 론다 로우지(미국)가 14초 만에 성공시킨 타이틀 5차 방어와 더불어 그의 아찔한 몸매가 화제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밴텀급 타이틀전서 도전자 캣 진가노(미국)를 14초 만에 제압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진가노의 니킥을 막고 반격에 나서 오른팔에 기습적인 스트레이트 암바를 걸었다. 결국 진가노는 그대로 탭을 치며 14초 만에 경기가 마무리됐다.


'14초 격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우지는 격투기 선수답지 않은 반전 몸매로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맥심 화보에서 로우지는 아찔한 포즈로 남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선수 출신 여자 이종격투기 선수로 지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획득한 화려한 이력을 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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