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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최초로 야외숙영 "이정도면 타워팰리스급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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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최초로 야외숙영 "이정도면 타워팰리스급 아닙니까" 진짜사나이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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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최초로 야외숙영 "이정도면 타워팰리스급 아닙니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엄동설한에 야외숙영에 들어갔다.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는 여군 특집 최초로 살벌한 추위의 겨울 날씨 속에 야외숙영에 돌입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혹독한 유격 훈련을 마친 여군 멤버들은 지친 몸을 이끌고 적막한 산 속 야외 숙영지로 이동했다. 먼저 허기진 배를 봉지 주먹밥으로 채운 여군 멤버들은 쉴 틈 없이 곧바로 야외 숙영을 위한 텐트치기에 나섰다.


처음 텐트를 쳐보는 멤버들은 2인 1조로 짝을 이뤄 텐트치기에 나섰다. 박하선과 엠버는 처음 만들어 보는 텐트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빠르고 완벽하게 텐트를 완성했다.


반면 유격 체조 당시 열외자매로 등극했던 이다희와 윤보미는 텐트를 칠 때에도 난항을 겪으며 결국 꼴찌로 텐트를 완성, 얼차려를 받게 됐다.


완성된 텐트를 보며 안영미는 "이정도면 거의 타워팰리스 급 아닙니까"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한 반면 강예원은 "이렇게 추운데서 자면 입은 안 돌아갑니까?"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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