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화재 레오";$txt="삼성화재 레오/삼성화재 배구단 제공";$size="550,473,0";$no="20141205110408909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일곱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승점 2점으로 줄였다.
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3 20-25 26-24 15-9)로 역전승했다. 승점 2점을 보태며 26승 6패(승점 76)로 1위를 유지, 2위 OK저축은행(승점 65점)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남은 네 경기에서 승점 2만 추가하면 자력우승이다. 주포 레오가 양 팀 가장 많은 45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1점을 보태 14승18패(승점 47)로 4위에 올랐으나 3위 한국전력(승점 59점)과 격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남자부는 정규리그 3,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경우 다음달 19일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한다. 네 경기를 모두 이기고 한국전력의 패배를 기다려야 하는 현대캐피탈로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5 25-19 25-10)으로 물리쳤다. 17승10패(승점 47)가 된 3위 기업은행은 4위 흥국생명(승점 36)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리며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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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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