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5학년도 ‘노무현장학생’ 선발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5학년도  ‘노무현장학생’ 선발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박기영)는 27일 전남지역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AD


"전남지역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 선발 장학증서 수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박기영)는 27일 전남지역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전남지역위는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명이 응시해 최종 목포제일고 2년 김유리(여), 광양여고 2년 배대연(여), 동국대 약학과 4 문상지(여) 순천대 영상디자인학과 4 신윤호(남)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박기영 상임공동대표는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인재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밝고 씩씩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이타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이며 자격 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지원한 학생들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면서 이웃을 위해 봉사정신이 강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해 고등학생 1명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학교 졸업 후 리더십과 양심을 갖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제2의 노무현’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노무현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학업을 이어나가고,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