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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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김필건 회장이 최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7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정기 대의원회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유라시아의학센터' 건립을 통해 남·북·러 3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앞으로 남북의 전통의학 발전과 한민족 건강증진, 나아가 한의학이 우리민족의 평화적 통일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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