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혜은 "남편이 키스신 보고 격분…5일 정도 말 안했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혜은 "남편이 키스신 보고 격분…5일 정도 말 안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AD


'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 아내의 키스신 보고 격분… "5일 정도 말 안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은이 김재중과 키스신을 찍고 남편과 갈등을 겪었던 경험담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이 굉장히 많이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나는 대단한 신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 배우로서 해내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팬들이 많다 보니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하루 종일 올라 있더라. 결국 남편이 인터넷을 보고 폭발했다"고 고백했다.

또 김혜은은 "남편은 자신이 이제껏 봐왔던 장면 중 수위가 높았다고 하더라. 심지어 내가 덮치는 신이라 더 화가 났던 것 같다"며 "그 장면을 보고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이것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마 방송을 보면 10일 정도 말을 안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