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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교육·암 등 내맘대로 보험설계…메리츠화재 '엠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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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케어프리보험…누적판매 54만건 넘어

사망·교육·암 등 내맘대로 보험설계…메리츠화재 '엠바스켓' 무배당 케어프리보험 엠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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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보장을 강화한 종합컨설팅 보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제적인 은퇴설계와 합리적인 유족보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가 2012년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무배당 케어프리보험 엠 바스켓'이 누적판매 54만건을 돌파했다.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초에는 업그레이드 상품인 '케어프리보험 엠 바스켓 1501'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수익 연금저축보험(소득공제)과 비과세 저축보험(이자차익 비과세)을 결합했다. 은퇴케어프리는 세제적격 무배당 연금저축보험으로 기존 유배당 연금저축보험보다 사업비는 낮고 수익률은 높다. 재무케어프리(저축보험)는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차익이 비과세다. 일부일시납 운영으로 일시납과 비일시납 동시설계가 가능하다.

유족보장 필요시기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험금 설계를 할 수 있다. 자녀가 모두 성장해 독립했을 때는 보험금을 적게 설계하고 교육비가 가장 많이 필요한 중년기에는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다.


또 기존 암케어 패키지에 말기암진단비를 추가해 4기 암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 7대질환까지 보장해 고액의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질병ㆍ상해수술 재택간병인지원금 특약'을 통해 수술로 4일 이상 입원했을 경우 퇴원 후에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주 8시간, 최고 5회까지 재택간병을 지원한다.


장례용품지원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가족이 사망시 신청자에게 200인분 장례용품을 제공한다. 단, 생활케어프리의 월납기준 보험료 평균이 10만원 이상이고 서비스 이용시점에 정상 유지중인 계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엠 바스켓 보험세목 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은 3년간 자동갱신시 보험료의 2% 할인 혜택이 있으며 임의보험료 부분의 경우 11회 분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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