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채소 유채나물, 봄동 등 ‘그린 샐러드바’에 추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봄을 맞아 제철 채소를 활용한 ‘엘레나 스프링 테이블(elena's spring table)’을 27일부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봄철 채소인 유채나물, 봄동 등을 ‘그린 샐러드바’에 추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유자 꽃맛살 샐러드’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생산한 시금치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 톡톡 씹히는 날치알로 식감을 더한 ‘날치알 초밥 라이스’를 신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와사비마요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를 또띠아에 싸서 먹는 ‘스프레드 샐러드’와 샐러드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낸 또띠아를 부셔 먹는 ‘또띠아칩 샐러드’ 등 또띠아를 활용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이색 샐러드 메뉴도 있다.
이 외에 ‘스파이시 토마토 떡볶이’, ‘루꼴라 씨푸드 피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스파이시 토마토 떡볶이’는 토마토 소스에 고추장을 더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매콤함을 선사한다. ‘루꼴라 씨푸드 피자’는 화덕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도우에 상큼한 루꼴라와 싱싱한 해산물 토핑이 어우러져 맛을 더했다. 또한 여성 고객을 위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우유 듬뿍 케이크’, ‘스윗 고구마 케이크’, ‘즉석 수제 쿠키’도 마련했다.
더불어 추가로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는 호주산 무(無) 성장호르몬 비프로 만든 ‘착한 비프’와 함박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호일로 감싸 오븐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폭탄 함박’ 등 메인 메뉴 2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엘레나가든은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을 찾은 고객이 테이블 매트에 마련된 종이로 ‘새싹 종이 접기’를 한 후 본인의 SNS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새싹 안마기를 선물한다.
신메뉴를 먹고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한 후 홈페이지에 링크를 남기면 50명을 선정해 엘레나가든 무료 식사권도 제공한다. 선정된 50명에게는 엘레나가든 평가단인 ‘엘리(‘엘’레나가든 ‘리’뷰어의 줄임말)’로서 활동 자격이 주어지며 엘레나가든의 신메뉴 사전 평가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벤트는 27일부터 3월29일까지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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