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마스타카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과 여가시설 예약 및 사용을 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숙박비와 여가비를 줄이고, 체크아웃 연장 등을 할 수 있다.
먼저 호텔 체인 그룹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프로모션 참여 호텔에서 마스타카드로 2박 이상 결제 시 최저보장요금에서 20%가 할인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웨스틴, 쉐라톤, 르메르디앙, 세인트 레지스, W호텔 등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소속 숙소 이용 시 적용된다. 혜택은 한국에서도 쉐라톤, 워커힐, 웨스틴 등 스타우드 계열의 숙소에서도 동일 적용된다.
또 6개월 내에 신설된 신규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객실 사정을 반영해 룸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참여 호텔 등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마스타카드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http://goo.gl/H3VvY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복합 휴양공간인 센토사에서도 마스타카드 혜택이 제공된다. 5월 31일까지 센토사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원데이패스(성인)를 현장 및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10싱가포르달러(SGD) 할인은 물론 13달러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외에도 S.E.A 아쿠아리움과 워터파크 원데이패스(성인)를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다. 또 12월 31일까지 마스타카드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식당에서 결제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는 마스타카드 싱가폴 센토사 지역 할인 프로모션 사이트(http://goo.gl/QeTdwp)를 이용하면 된다.
마스타카드는 태국 여행 시 쇼핑과 식도락, 숙소까지 세 분야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http://goo.gl/ijiiVc)도 마련했다. 태국의 센트럴 백화점(Central Department Store) 또는 센트럴월드(Zen@Centralworld)에서 마스타카드 카드를 보여주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3000바트 이상 구매 시에는 100바트 상당의 센트럴 바우처가 지급된다.
한편 미국 주요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마스타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담긴 '가이드북'을 받아볼 수 있다. 각종 프로모션 정보와 아울렛 별 구매금액 등은 마스타카드 프로모션 사이트(http://goo.gl/bs7eK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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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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