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터키 잠적 김군, 한국인 최초 IS 훈련…국정원 밝힌 행적 보니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터키 잠적 김군, 한국인 최초 IS 훈련…국정원 밝힌 행적 보니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사진=유튜브
AD



터키 잠적 김군, 한국인 최초 IS 훈련…국정원 밝힌 행적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측됐던 김모(18)군이 IS에서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앞서 김군은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IS에 합류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글을 게재했으며, 터키로 출국할 당시에는 "펜팔 친구인 하산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후 김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각)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렀으나 외출 후 실종됐고, 정부는 평소에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