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3일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동구 어린이집 보육아동 합동졸업식’에 참석, 새로운 배움터로 첫 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합동졸업식은 오전 10시30분 민간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5시 국공립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열렸다.
이 날 총 827명의 어린이가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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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의젓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봐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나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보육환경이 중요하다. 구정형편이 어려워도 부모님들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보육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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