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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고 교복 한 벌에 2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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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오후 4시 동작구청 강당서 교복 나눔 장터 열어

동작구, 중·고 교복 한 벌에 2000원 판매 동작구 교복나눔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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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이창우)는 25일 오전 10∼오후 4시 구청강당에서 중·고 교복 내리사랑 나눔 장터를 연다

24일 오후 동작구 자원봉사센터 회원 50여 명이 교복과 학생용품 3000여 점을 정리했다.


새학기를 맞아 나눠쓰고,바꿔쓰기 위해 열린는 장터로 중·고생 교복과 학생용품(참고서,체육복)등을 500∼2000원에 판매하고 물물교환도 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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