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 자외선 차단제인 'UV 엑스퍼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은 랑콤의 독자적인 화이트닝 성분으로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준다. 제품의 텍스처가 화장수와 에센스의 중간 형태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을 깊숙이 채워줘 더욱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는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미백 기능과 순해진 포뮬러로 더욱 깨끗하고 편안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강력해진 비타민 C 유도체가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기미, 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며, 저자극 식물유래성분 겐티아나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랑콤은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4주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약 80%가 피부톤이 균일해지고 맑아졌으며 어려 보인다고 답했다.
랑콤은 또한 베스트셀러인 UV 엑스퍼트 3종(자외선 차단제,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베이스)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리뉴얼 된 UV 엑스퍼트는 더욱 가볍고 촉촉해진 텍스처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장파 UVA를 강력하게 차단할 뿐 아니라 미세 먼지를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추가돼 더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해준다.
랑콤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여행용 키트와 파우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 150ml 기준 8만5000원대,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 30ml 기준 14만9000원대, UV 엑스퍼트 3종 50ml 기준 각 7만7000원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