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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5만원권 회수율 하락, 현금선호 경향 탓"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5만원권 회수율이 낮은 이유를 묻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위원의 질문에 "화폐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에 5만원권 관련 실태를 조사한 적 있다"면서 "그 결과 소위 고액권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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