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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세리(38)가 국산골프공 볼빅을 사용한다.
㈜볼빅은 23일(한국시간) "박세리와 태국 파타야시 두짓타니호텔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이에 따라 오는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부터 화이트칼라 S3 골프공과 볼빅 캐디백을 사용한다.
"동계훈련을 하면서 충분히 볼 테스트와 적응을 마쳤다"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했다. 볼빅은 박세리의 가세로 LPGA 선수단의 전력도 강화됐다. 최운정(25)과 이일희(27), 이미향(22)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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