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줄 알았더니 "오는 9월 아빠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류스타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재결합하고 9월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현중은 21일 밤 10시20분께 일본서 귀국한 후 현재 한국의 자택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마지막 투어를 마친 김현중을 두고한 현지 매체가 "입대 전 마지막 일본 콘서트"라고 보도했다.
이날 약 3시간 가량의 공연을 무사히 마친 그는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줘서 기쁘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에서만 총 5만 5000여 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대세남을 인증한 김현중은 올해 상반기 입대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만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현중과 그의 여자친구 최 모씨 양가는 결혼과 아이 문제 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