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2일 취임후 첫 경제행보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한국전자재료를 방문해 설연휴에도 일을 하고 있는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총리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지원과 규제혁파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총리는 전날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이날 오후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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