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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상위 1%의 영재…입이 '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박상민 딸 박소윤 양이 영재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윤 양은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갑자기 노래를 부르거나 격렬한 춤을 추는 등 우발적인 행동과 독특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학 문제를 내밀자 소윤 양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이 확 달라지며 상당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윤 양은 몇 달 전 언니를 따라가 지능검사를 받았고, 지각추론 능력 점수가 상위 1% 안에 들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리교육 상담연구소 소장인 윤여홍 씨는 "영재 아이들은 훨씬 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며 "이런 영재 아이들이 산만해 보이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상당한 집중력과 몰입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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