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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에 대한 진한 애정 드러내…"품 안에서 키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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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에 대한 진한 애정 드러내…"품 안에서 키우고 싶었다" 조민기 /'아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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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에 대한 진한 애정 드러내…"품 안에서 키우고 싶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가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아빠를 부탁해' 1회에서는 자신의 딸을 소개하는 조민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민기는 인터뷰에서 "딸은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 지금은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전 딸을 유학 보내고 싶어 하는 아빠는 아니었다"라며 "품 안에 끼고 살고 싶었는데, 딸의 꿈을 위해 떠나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기는 인터뷰 내내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훈훈한 아버지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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