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상민 감독, KCC 추승균 감독 대행과의 맞대결서 웃었다… '공동 9위 도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상민(43) 서울 삼성 감독이 추승균 전주 KCC 감독대행과의 대결서 웃었다. 추승균(41) 전주 KCC 감독대행은 4연패를 당하며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20일 삼성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12승38패로 KCC와 공동 9위에 올랐다.
경기 내내 여러차례 동점이 만들어진 가운데 삼성은 59-59로 맞서던 경기 종료 3분43초를 남겨두고 찰스 가르시아의 3점슛으로 균형을 깨뜨렸다. KCC가 하승진의 골밑슛으로 따라붙자 이번에는 김준일이 더블 클러치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김태술이 자유투 한 개로 따라붙자 김준일이 정확한 슈팅으로 다시 도망갔다.
삼성은 66-63으로 앞서던 경기 종료 11.8초를 남겨 놓고 이정석이 자유투 한 개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 가르시아가 21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준일이 18득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KCC는 9연패에 빠지며 팀 역대 최다인 10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타일러 윌커슨이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경기 종료 13.9초를 남겨두고 무리하게 던진 3점슛이 뼈아팠다.
한편 추승균 감독 대행은 팀을 맡고 4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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