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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은혜 아들, 만두 빚다가 심통난 이유 알아보니… "귀여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만두를 빚는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은혜의 집과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방영됐다.
집 거실에서 만두소를 옆에 두고 만두피를 반죽하고 있던 박은혜를 보고 그의 쌍둥이 아들 재완과 재호가 엄마를 돕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재호가 갑자기 심통난 표정을 지었고 박은혜는 "저희 애가 손에 뭐 묻는 걸 싫어해서 그랬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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