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화보 공개…"연기와 음악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김종대 역)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한 설현은 최근 GQ KOREA 2월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설현은 베이지색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슬리브리스 터틀넥을 입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으며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남 1970'에서 자신이 연기한 선혜 역에 대해 "요즘 여자애들이랑은 생각이 조금 다른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걸그룹 AOA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것에 대해 "연기와 음악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거고, 내가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더 많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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