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집 깜짝 공개,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 '입이 쩍'

채정안/사진=SBS 방송캡쳐

'썸남썸녀' 채정안 집 깜짝 공개,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 '입이 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이 그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채정안의 집은 화이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 특히 꽃으로 된 장식과 깔끔한 느낌의 부엌과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정안은 10년 넘게 함께한 애견 제롬과 바비를 소개했다.

채정안은 "둘다 암컷이다. 얘네들도 남자를 안 좋아한다"라며 "남자친구한테 얘네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밝히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내가 결혼한 줄도 몰랐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정말 빨리 갔다 왔다"며 과거 이혼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채정안이 출연한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가벼운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지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