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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설 연휴 첫 날인 18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6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 및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에게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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