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국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0.3%로 발표했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 0.5% 보다 더 낮아졌다. 역대 최저치다. 경제 전문가들은 영국의 1월 CPI 상승률이 0.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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