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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귀경길 빗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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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귀경길 빗길 조심 하세요" 아경 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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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눈 또는 비, 21~22일 주말 전국 비소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7일 경기 동부·강원도·충북 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그치겠다. 강원도 영서는 늦은 오후, 강원도 영동은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도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영동·경북 북부에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영서 지역에도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눈이 내리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0도, 광주 1도, 제주 4도, 대구 2도, 강릉 0도로 예상된다.


19~20일은 대체로 맑겠다. 연휴가 끝나는 21~22일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귀경길 운전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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