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수빈, 5개월 동안 광고 7편 "신인 맞아?"

채수빈/사진= 해당 방송 캡쳐

'안녕하세요' 채수빈, 5개월 동안 인기 브랜드 광고 7편 '신인 맞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채수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은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며 "팔꿈치끼리 닿는다"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채수빈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에도 KBS2 드라마 '스파이' 등을 거쳐 KBS2 '파랑새의 집'에서는 주연을 맡게 됐다.

특히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극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채수빈은 유명 연예인들만 맡을 수 있다는 음료와 패스트푸드 광고를 비롯해 인기 브랜드로 각광받는 화장품과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