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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고향 못 가도 명절도시락으로 기분 내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GS25, 고향 못 가도 명절도시락으로 기분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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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6일까지만 명절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명절도시락은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명절 음식 컨셉의 상품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고객들은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는 설 기간 동안 가까운 GS25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를 메인반찬으로 정하고 동그랑땡, 떡갈비, 불고기, 오색전, 치킨가라아게, 볶음김치 등 6가지 사이드 반찬으로 푸짐한 명절 도시락을 구성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흑미잡곡밥을 사용한 것도 특징 중 하나. 가격은 6000원이다.


GS25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과 명절을 따로 보내는 1~2인 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도권 GS25매장에 한정해 명절도시락을 운영한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MD는 “올해 설에는 흑미밥과 잡채, 6가지 명절 반찬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명절도시락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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