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하마터면 큰 사고… '세상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또다시 출입문 이탈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롯데월드몰 쇼핑몰 내 1층 반고흐 카페 매장 옆 8번 출입문이 이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시설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한 남성 고객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부위가 이탈돼 문이 분리돼 기울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성 고객이 문을 손으로 받아 내려놓은 상황이었다.
안전위원회의 신고로 이 남성은 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에 이송됐으며,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에 대해 위원회는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출입문에 사용된 독일 G사 제품의 내부용접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량 타사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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