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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지현, '패배가 너무 속상해요'

[포토]신지현, '패배가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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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외환의 경기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56-68로 지며 고개를 떨군 하나외환 신지현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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