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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중심 창의수업'에 힘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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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지역 400여명의 교사들이 학생중심 창의적 수업을 위해 모인다.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 수원 장안구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업을 펼치기 위해 수업 고민과 해결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수업, 학생, 교사, 학교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만남은 ▲첫째 마당 '수바시(수업을 바꾸는 시간)' ▲둘째 마당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요'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석 교사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학교 내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수업친구'를 만들기 위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연구원과 손잡고 ▲학교 안 공동체 만들기 ▲토의ㆍ토론수업 ▲독서교육 ▲협동학습 ▲프로젝트수업 등을 협의해 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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