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후의 명곡' 윤민수, 무반주로 편곡한 '옛사랑'…역대급 무대로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불후의 명곡' 윤민수, 무반주로 편곡한 '옛사랑'…역대급 무대로 1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AD



'불후의 명곡' 윤민수, 무반주로 편곡한 '옛사랑'…역대급 무대로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윤민수가 편곡한 '옛사랑'을 무반주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옛 사랑의 노래,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노브레인, S, 윤민수, 문명진, 다비치, 옴므, 마마무가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이날 '불후' MC 윤민수는 이문세가 부른 노래 '옛사랑'으로 오랜만에 경연에 참여했다. 윤민수는 애절한 목소리로 반주 없이 1절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소울 충만한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절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악기연주들과 함께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여 관객의 마음을 훔쳤다.


이에 윤민수는 443점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인 문명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형은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이끌어 가는데 굉장히 집중력 있는 무대였다"라고 칭찬했고, 문희준은 "윤민수 씨는 원래 저런 사람이었다. 역시 가수는 무대에 있는 것이 멋있다는 것을 알려준 무대"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