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시즌6' 리아…알고보니 과거 '골든벨'에 그 아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NL 코리아' 시즌6에 새로 합류한 방송인 리아가 과거 '골든벨'에 출연했던 것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고원희, 정연주와 함께 방송인 리아가 새롭게 출연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아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영어실력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날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의상으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리아 톰슨은 1994년생으로 과거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영어 문제를 출제하는 등 일찌감치 방송활동을 시작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리아는 또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제시카 알바와 조니 뎁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인터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 진행을 맡은 리아는 김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어로 김준현을 곤경에 빠뜨렸다.
특히 안영미의 야한 농담에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김준현에게 설명을 요구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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