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삼환기업은 지난해 영업손실 95억4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적자폭이 85.9%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88억3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회사 측은 "회생 채권 조사 확정재판 결정에 따른 손실과 공정거래법 위반 과징금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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