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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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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오는 17일부터 개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에게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역량 제고로 사전예방과 금융투자회사의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장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7일(화)부터 21일(화)까지며,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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