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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5 군민과의 대화”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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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5 군민과의 대화” 성황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고창!’을 주제로 2015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가 파프리카 농장에서 농민과 대화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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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역량 키우는 참여와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고창!’을 주제로 2015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달 22일부터 신림면을 시작으로 흥덕, 상하, 해리, 성송, 고수, 대산, 공음면, 12일에는 고창읍을 순회하면서 격의 없이 의견과 대화를 통해 군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14개 읍면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군에 바라는 사항, 각계각층과 소통을 통한 군민의견 수렴 후 경로당, 귀농·귀촌가정 등을 방문하는 현장중심으로 구성하여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감과 이해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금년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을 건설하는 원년”이 되도록“실생활에서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 불편 사항 해결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세세한 일부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 내부에서 스스로 의논해서 시급한 순위를 정해 준다면 순차적으로 반드시 해결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년도 군정 주요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군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당면 문제점에 대해서는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자치역량을 키우는 참여와 소통의 장이다.


한편,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은 지금까지 총 183여건으로 담당부서별 현장 확인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읍면별 남은 일정은 13일 무장, 24일 성내, 25일 부안, 심원, 26일 아산면 순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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