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학 중 3개팀 10명…미국,일본 현지탐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이 동계방학기간 중 마련한 ‘노마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HI-GIL(팀장 양승재·3년) 팀, IT-GL(팀장 강태영·2년) 팀, 삼총사(팀장 김학윤·2년) 등 총 3팀 10명의 학생들이 각각 미국·일본 등을 탐방했다.
‘HI-Gil’ 팀은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UCLA 대학과 IT기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기업을 방문해 IT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산업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IT-GL’ 팀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도요타 전시장과 요코하마 닛산 전시장에서 한국의 자동차 IT기술과 일본의 자동차 IT기술을 직접 비교 분석하며 IT트렌드를 경험했다.
‘삼총사’ 팀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센터와 파나소닉센터를 방문해 일본 IT기업의 기술력을 확인해보며 IT업계 전망해보는 등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노마드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 소속 학과 학생들이 국외 IT기업을 방문해 한국 IT기술력과 비교·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 성취동기 부여 및 리더십을 고양할 수 있도록 마련·실시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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