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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옥택연, 프렌치토스트, 김치찌개 척척…삼시세끼 살림솜씨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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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옥택연, 프렌치토스트, 김치찌개 척척…삼시세끼 살림솜씨 "살아있네" 옥택연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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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옥택연, 알고 보니 일등 신랑감? '우렁각시로 변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에서 2PM 짐승남 옥택연이 우렁각시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아침 당번인 잭슨의 초대로 옥택연이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옥택연은 벨을 누르면 혹여나 식구들을 깨울까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옥택연은 셰어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을 찾아 본격적으로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가장 먼저 냉장고를 둘러본 다음 빵에 달걀옷을 입혀 굽는 프렌치 토스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JYP엔터의 후배인 잭슨은 옥택연을 도와 함께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고, 생각보다 빠른 택연의 손놀림에 순식간에 아침식사가 완성됐다.


그러던 중 이국주는 옥택연에게 지난 밤 술을 마셨다며 해장용 김치찌개를 만들어 달라 부탁했고, 이에 택연은 흔쾌히 부탁을 들어줬다.


이어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주문이 이어졌고 결국 옥택연은 주방장으로 변신해 프렌치토스트, 에그스크램블, 김치찌개, 김치볶음, 달걀말이를 뚝딱 만들어냈다.


음식들의 조합이 조금은 이상한 듯 했지만 '룸메이트' 식구들은 옥택연의 요리 실력을 감탄하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 후 모든 식구들은 품앗이를 위해 셰어 하우스를 비운 가운데,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써니와 쇼파에 나란히 앉아있던 택연은 지저분한 거실을 바라보며 "집이 돼지 우리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옥택연은 6시간동안 청소와 밥을 하며 일일 가사 도우미로 변신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6시간의 방문 끝에 옥택연은 집으로 돌아가며 "다음에는 아침에 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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